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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최재영 감독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사실 리그 성적이 좋지 않아 걱정이 많았다. 선수들이 경기를 하면서 자신감을 찾은 것 같다. 가장 큰 수확이다. 아이들이 축구 선수이기 전에 학생이다. 기본적으로 학교 생활을 충실히 잘 하고 있다. 운동장에서도 잘 나온 것 같다. 힘든 상황에서도 잘 이겨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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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은 2021년 11월, FC서울의 지휘봉을 잡은 안 감독의 뒤를 이어 선문대 사령탑에 올랐다. 그는 선문대 합류 뒤 꾸준히 성적을 내며 선문대 '르네상스'를 이끌고 있다. 최 감독은 "안 감독님이 문화를 잘 만들어 놓으셨다. 나는 숟가락만 올렸다. U-리그 중에 성적이 좋지 않아 감독님께 전화해 '징징'거렸다. 감독님께서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조언해주셨다. 그 말씀을 따라 한 결과인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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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은 8월 열리는 제59회 추계대학연맹전 우승에 도전한다. 그는 "지난 춘계대회 때는 준비 과정에서 소홀함이 있었다. 장염으로 고생한 선수들이 있어 결과가 좋지 않았다. 잘 단합해서, 컨디션 조절하면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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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수상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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