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9년 동안 한번도 만족한 적 없다는 복층남이 카메라 가리고, 합방후 "내 인생 최고였다"를 외쳤다.
7월 17일 방송된 MBN '쉬는부부'에서는 합방 후 달라진 구미호-복층남 부부 모습이 그려졌다.
부부 검진표 이후 복층남과 구미호는 한강이 보이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차를 타고 가면서 구미호는 "연애 때 오빠는 항상 한 손으로 운전했었다"며 손을 잡아줬던 일을 언급했다.
그러나 머쓱해하던 복층남은 끝내 손은 잡아주지 않았다. 앞서 복층남은 9년 결혼 생활 중 한 번도 만족감을 느낀 적이 없다는 충격 고백으로 구미호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이날 구미호는 복층남에게 "모든 사람을 위해 열심히 사는 사람이다. 어떨 때 너무 열심히 사니까 쉬라고 하고 싶은데, 쉴 줄 모르고 되게 열심히 산다"고 이야기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복층남도 "자기는 항상 똑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성격도 항상 밝고 진짜 변한 게 없다"고 이야기했다.
슬슬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가운데, 구미호는 "각방 언제까지야?"라고 먼저 물었다.
"없어, 오늘은 같이 편안하게 한방에서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한 복층남은 "같이 얘기하고 싶다. 더 많이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를 위해서"라고 덧붙였다.
이어 구미호와 복층남이 합방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복층남은 "1층에서 자볼까?"라고 말한 뒤 구미호에게 뽀뽀했다. 달달 모드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MC들은 로맨틱한 분위기에 "어떡해"를 외쳤다.
또한 복층남은 "2층에서 자는 건 끊어 볼게. 피곤할 때나 일이 많을 땐 말할게"라고 약속했다.
이어 구미호와 복층남이 합방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구미호는 카메라를 살짝 가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2차 워크숍 날이 다가왔다. 구미호와 복층남은 부쩍 편해진 모습.
복층남은 "우리 지금 좋아지고 있잖아, 한번 (부부관계) 했잖아. 그동안 좋은 마음으로 판타스틱했잖아"라고 했고, 복층남도 "(부부관계 중) 내 인생 최고였다, 앞으로 더 좋은 것들이 많을 거니까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 복층남이 "각방 안 쓰니까 좋냐"고 묻자, 구미호는 "각방을 불법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 더 행복하게 살 거고, 이혼율이 낮아질 거다"고 생각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42세' 손담비, 파격 튜브탑 입고 외출한 아기 엄마...168cm 46kg 몸매 자랑 -
신봉선 맞아? 믿기지 않는 '극세사 다리'...11kg 빼더니 몰라보겠네 -
이하늘 "네 두 달치 월급, 난 하루에 벌어"...곱창집 신고 1000건 테러에도 여유 -
황정민, '군입대' 20세 아들 언급.."방에 가면 짜증나, 방향제 200개 놔야" -
손태영, 美생활 6년 만에 밝힌 진짜 속내…"일 생각하면 한국 가고 싶어" -
'영철♥' 29기 정숙, 결혼 후 6kg 쪄 임신한 줄.."씨름복이야 발레복이야" -
‘거제 출신’ 리센느 원이, ‘무섭노’ 발언 일베 논란 일파만파..조국, 예시까지 들며 참전 -
한화생명 승자조행, T1 패자조 추락…MSI 첫 승부 희비 엇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