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스페인 출신 전 아스널 풀백 엑토르 베예린(28)이 레알 베티스의 녹색 유니폼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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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스는 18일(한국시각), 베예린의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2028년까지 5년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바르셀로나, 아스널 유스 출신 베예린은 아스널 시절이던 2021~2022시즌 후반기 베티스에서 임대로 활약하며 강인한 인상을 남겼다. 베티스의 코파델레이 우승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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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고향팀'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던 베예린은 자리를 잡지 못하고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포르투갈 스포르팅CP에서 뛰었다.
그리고 다시 6개월 뒤, 베티스로 둥지를 옮겼다. 베티스에 정착할 계획으로 장기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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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예린은 한때 아스널의 주전 라이트백으로 주가를 드높였다. 2015~2016시즌부터 2017~2018시즌까지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아스널에서 10년 가까이 머물며 3번의 FA컵 우승을 경험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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