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울산의 주포 주민규가 6월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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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규는 지난달 10일 친정팀인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25분 바코의 크로스를 트래핑한 뒤 감각적인 오른발 터닝슛으로 연결해 그림같은 골을 터트렸다. 울산은 주민규의 환상골을 앞세워 제주를 5대1로 대파했다.
동원F&B가 후원하는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해 팬 투표 100%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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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규는 윌리안(서울)과 함께 후보에 올랐다.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Kick'에서 실시된 팬 투표에는 모두 1만5172명이 참가했다. 주민규가 9577표(63%)를 받아 윌리안(5595표·37%)를 따돌리고 '6월의 골' 주인공이 됐다.
주민규의 시상식은 21일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주민규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트로피가 전달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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