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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릭포포는 "수원의 일원이 돼 무척 기쁘다. 수원의 위기 탈출을 위해 내가 가진 모든 걸 쏟아붓겠다. K리그에서 성공한 선수로 이름을 남기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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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마지막 카드를 빼들었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선수단 강화를 꾀했다. '베테랑 수비수' 김주원을 영입했다. 아시아쿼터로 미드필더 카즈키(일본 출신)를 품에 안았다. 김 감독의 '애제자' 고무열도 합류했다. 여기에 웨릭포포까지 가세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6명(김경중, 아코스티, 바사니, 김보경, 뮬리치, 한호강)을 영입했던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또 수원은 기존 선수단에도 약간의 변화를 줬다. '원클럽맨' 민상기가 K리그2(2부) 부산 아이파크로 임대 이적한다. <스포츠조선 7월 19일 단독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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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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