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시티의 발걸음이 다급하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는 요슈코 그바르디올(라이프치히) 계약에 합의했다. 그바르디올의 이적료는 8600만 파운드로 추정된다. 이는 수비수로서는 세계적인 이적료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적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보도를 인용했다. 로마노 기자는 '그바르디올은 이미 개인 조건에 동의했다. 메디컬 테스트 완료 직전'이라고 했다.
2002년생 그바르디올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센터백이다. 첼시, 토트넘, 리버풀 등이 관심을 보였다. 그는 소속팀은 물론이고 크로아티아 대표팀에서도 맹활약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 나서 크로아티아의 3위를 견인했다.
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당초 '괴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영입에 관심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독일 TZ뮌헨의 필립 케슬러 기자는 지난달 '김민재는 맨유, 뉴캐슬(이상 잉글랜드)보다 바이에른 뮌헨을 선호한다. 거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맨시티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전히 위험하다'고 전한 바 있다. 김민재는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뒤로한 채 바이에른 뮌헨의 유니폼을 입었다. 등번호 '3'을 달고 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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