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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정현은 가족 모임을 할 정도로 친한 남편의 동기들을 초대했다. 이들은 이정현이 정성껏 준비한 사골 삼계죽, 장어덮밥 등 감동적인 코스 요리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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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은 남편의 학창 시절을 궁금해하기도 했다. 이에 동기들은 "엄청 성실했다. 우수전공의는 1년에 한 명씩, 4년 동안 4명만 받을 수 있는데 그 어려운 걸 두 번이나 받았다"고 말했고, 이를 처음 들은 이정현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러자 동기들은 "이런 얘기 한 번도 안 했냐. 자기 입으로 자기 자랑하기가 좀 그랬나 보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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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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