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염경엽 감독이 첫 경기 선발 투수로 켈리를 택한데는 분명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켈리를 믿고 있다는 무언의 상징이다. 켈리는 전반기 기복 있는 투구가 이어지면서 퇴출설이 나돌기도 했다. 하지만 현실로 이뤄지지 않았고, 염경엽 감독은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켈리와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Advertisement
결과는 다소 아쉬웠다. 김광현과 선발 맞대결을 펼친 켈리는 고비를 넘지 못했다. 4회까지는 두 팀의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고 켈리도 잘 버텼다.
Advertisement
3회도 상위 타순 타자들을 삼자범퇴로 잡아낸 켈리는 4회에 2사 2루에서 김성현에게 1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2실점째. 그러나 이번에는 타선이 도왔다. LG가 4회말 이재원의 적시타로 2-2 동점을 만들면서 켈리의 어깨가 다시 가벼워졌다.
Advertisement
그리고 계속된 2사 1루 상황에서 최주환에게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더이상의 실점은 없이 5회를 마쳤지만 어느덧 실점은 5점으로 불어났다. 켈리는 LG가 다시 4-5로 추격해나가는 상황에서 5이닝 6안타(1홈런) 4탈삼진 2볼넷 5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장윤정, '10억 빚' 친모와 절연.."생일상 못 받았지만 시모가 챙겨줘" (백반기행) -
이순실, 100억 벌더니 30kg 감량..한쪽 얼굴 ‘확’ 올라간 충격 변화 -
'60세' 지석진, 성대한 환갑파티..유재석 '흰색 수트' 입고 참석 -
故 김새론, 25살에 세상 떠난 비극...유작에 남겨진 마지막 미소 '1주기' -
기안84, 母 위해 입양했던 유기견..확 달라진 놀라운 근황 "알콩달콩 잘 살아요" -
김나영, ♥마이큐와 결혼 잘했네...감탄 나오는 시댁 클래스 '감각적 복층 인테리어'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번에는 일장기?" 컬링 한일전 역대급 방송사고 터졌다, 팬 분노 폭발→"일반적으로 안 되는 상황, 양해 부탁"
- 2.日 열렬히 환호 "한국은 아이돌이 컬링", "너무 귀여워"...'운명의 한일전' 패배도 뒷전, 일본도 오로지 관심은 韓 컬링 선수뿐
- 3.美 분노 "차준환 메달 어디 갔어", "2030년 알프스에서 출전해라"...팬들이 더 난리, "마침내 시상대 오를 수도"
- 4.日 깜짝 "제2의 김연아가 나왔다!", "기적의 무대" 일본마저 인정한 '韓 동계올림픽 스타' 탄생, "압권의 경기력"
- 5."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