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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먼은 '플레이오프 경쟁을 벌이는 대부분의 팀들이 현재 에인절스와 연락을 주고받는다. 많은 사람들은 에인절스가 오타니를 트레이드해야 한다고 믿지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를 포기하는 건 쉽지 않다. 모레노 구단주가 오타니 트레이드를 꺼리고 있다'면서 '그러나 오타니를 트레이드하는 건 매력적인 측면이 존재한다. 얻는 것이 많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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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트레이드의 손익을 그 누구보다 잘 아는 모레노 구단주가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어떤 형태로든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다는 게 에인절스 구단 안팎에서 나오는 전망이다.
에인절스가 트레이드 오퍼를 청취하면서 팀 성적을 주시하고 있다는 얘기인데, 이번 여름 논웨이버 트레이드 데드라인은 8월 2일 오전 7시다. 즉 모레노 구단주는 그때까지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오타니 트레이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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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앞으로 열흘 동안 에인절스의 행보를 주목해야 한다. 에인절스는 22~31일까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42승54패), 디트로이트 타이거스(44승52패), 토론토 블루제이스(54승43패)와 9경기를 치른다. 피츠버그와 디트로이트는 승률 5할에서 멀어졌고, 토론토는 AL 와일드카드 2위다.
그러면서 매체는 '다저스가 트레이드 후보 구단 자격을 완전히 잃은 것이 아니다. 다저스는 올시즌 선발투수들의 부상이 많았다. 그러나 여전히 NL 서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어 10월까지 분위기를 지속시키려면 로테이션을 강화하고, 좀더 강력한 타선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다저스는 트레이드를 통해 오타니를 영입하지 못한다고 해도 올해 말 FA 시장에서 5억달러 이상으로 예상되는 몸값을 지불하고 품에 안을 공산이 큰 것으로 현지 매체들은 보고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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