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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개봉하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영화다. '베테랑', '모가디슈'의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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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에서 해녀들의 리더 엄진숙을 연기한 그는 "물 안에서 호흡기를 하고 있다가 촬영할 때는 다시 뺐는데, 이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수경을 빼고 3개월 동안 연습을 해서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처음에는 감독님이 수중 액션신 많이 없다고 하셨는데 아니었다(웃음). 작품 속 액션신은 거의 다 저희가 직접 촬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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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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