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류승룡과 갈소원이 오랜만의 부녀상봉에 행복해했다.
21일 류승룡은 "매번 제주에서만 보다가 시사회에서"라며 "안 남길 수 없는 투샷"이라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7번방의 기적'으로 천만관객을 모은 류승룡과 갈소원이 담겨 있다. 2013년 기자시사회에서 극중 아빠 류승룡을 따라 졸망졸망 따라왔던 아이 갈소원은 훌쩍 큰 숙녀의 모습으로 폭풍성장한 모습이다.
'7번방의 선물'은 1972년 발생한 춘천 강간살인 조작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로, 1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은 홍해작. 해당 영화에서 류승룡은 7살 수준의 지능을 가진 이용구 역을 맡았고, 갈소원은 이용구의 딸 이예승의 아역을 맡아 관객의 눈물을 뺐다.
지난해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로 관객을 만났던 류승룡은 오는 9일 공개 예정 드라마 '무빙'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영화 '비광', '정가네 목장', 드라마 '닭강정' 등의 차기작 출연도 확정됐다.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딜리버리맨'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연기를 재개한 갈소원은 최근 SBS '강심장리그'에 출연해 도민체전 넷볼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것과 과학 전교 1등을 했다는 등의 근황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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