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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을 둘러싼 이적설은 6월부터 무성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시작으로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PSG), 바이에른 뮌헨 등 빅클럽들이 러브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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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는 실제로 2021년 이와 비슷한 상황에서 비슷한 대응을 통해 케인을 지켰다. 당시에는 맨체스터 시티가 케인을 원했다. 케인 또한 이적을 요구하며 휴가에서 늦게 돌아오는 등 갈등을 빚었다. 레비는 꿈쩍도 하지 않은 끝에 케인과 맨시티를 포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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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입장에서 베스트 시나리오는 일단 판매 불가를 선언해 여름 이적시장을 통과한 뒤, 남은 기간 동안 무슨 수를 써서든 케인을 설득해 계약을 연장하는 것이다. 그러면 이후에 다시 케인을 매각하든 토트넘에 잔류시키든 칼자루는 레비가 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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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은 '토트넘은 케인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깊어지면서 새로운 공격수를 찾고 있다. 피오렌티나의 브라질 공격수 아서 카브랄에 대한 가격을 책정했다. 다만 앤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신임 감독은 여전히 케인을 최전방에 내세워 시즌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토트넘이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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