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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제 악귀의 진짜 이름, 그리고 악귀와 관련된 5개의 물건 중 초자병과 옥비녀를 찾는 일이 남았다. 하지만 산영에게 또다시 대형 위기가 몰아칠 전망이다. 사전 공개된 예고 영상에 따르면, 홍새에게 들킬 정도로 눈이 보이지 않는 순간이 길어지고, 엄마 경문(박지영)은 목이 졸려 숨을 쉬지 못하는 듯한 현장이 포착된 것이다. "산영씨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원할 거예요"란 해상의 예측대로, 악귀가 이제 경문까지 노리는 것인지 불안감이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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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 할머니 병희(김해숙)를 향한 해상의 목숨 건 경고가 눈길을 끈다. 병희는 악귀를 만든 장본인이다. 그렇다면 악귀의 진짜 이름을 알고 있는 사람도 병희일 가능성이 크다. 이에 해상은 할머니를 찾아가 "죽는 한이 있어도 그 아이의 이름을 알아낼 겁니다. 할머니가 만든 악귀 내 손으로 없앨 거예요"라고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다. 하지만 여전히 눈 하나 꿈쩍하지 않고 입을 닫은 병희다. 과연 해상이 산영과 함께 악귀의 진짜 이름에 어떻게 접근해갈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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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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