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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LG 3연전은 후반기 첫 대결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1위 LG와 2위 SSG간의 차이가 2.5게임에 불과해 SSG가 스윕을 하게되면 다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LG도 2승1패 이상의 위닝시리즈를 가져가면 3,5게임차 이상 벌리면서 좀 더 안정적인 시즌 운영을 할 수 있게 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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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엔 경기 직전 폭우가 내리면서 6시20분 취소가 결정됐다. LG는 아담 플럿코, SSG는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등판하기로 된 상황이어서 취소가 더욱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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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가 결국 둘의 대결을 막았다. 밤부터 계속 비가 내렸고, 특히 새벽에는 많은 비가 내렸다. 이날 오전만 해도 예보상으로 오후 2시 이후 비가 갤 것으로 되어 있었지만 오후 들어 예보가 오후 5시까지 비가 내리는 것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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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의 베이스간의 흙 부분엔 방수포가 깔려있지만 비가 스며들어 진흙처럼 바뀌어 있었다. 비가 일찍 개서 방수포를 걷고 말려야 경기시작 시간을 맞출 수 있지만 계속 비가 예보돼 있고 내리고 있어 쉽지 않았다.
LG는 다음주 25일부터는 수원에서 KT 위즈와 주중 3연전을 치르고, 28일부터는 잠실에서 두산 베어스와 주말 3연전을 갖는다. SSG는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주중 3연전, 인천에서 한화 이글스와 주말 3연전을 치르를 예정이다.
한편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전과 대전에서 열리기로 했던 NC 다이노스-한화 이글스전도 우천으로 취소됐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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