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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먼저 세상을 떠난 아들을 향한 절절한 편지가 담겼다. 박보미는 남편 박요한과 대만 여행 중 풍등에 아들에게 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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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보미는 5월 16일 "저의 천사 아들 시몬이가 갑작스러운 열 경기로 심정지가 왔었는데 40분의 심폐소생술 끝에 기적처럼 가족들을 위해 심장이 뛰고 있어요. 지금은 아주 깊은 잠에 빠져있어요. 기도의 힘이 필요해요. 많이 기도해 주세요"라며 아들의 위급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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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흘 뒤인 20일 박보미, 박요한 부부의 생후 15개월 된 아들이 결국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가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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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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