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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은 이날 오전 열린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분44초52를 기록했다. 올 시즌 자신의 최고 기록인 3분45초59를 1초 이상 앞당겼다. 김우민은 예선에서 전체 6위로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김우민은 두 대회 연속 결선 무대에 올랐다. 그는 지난해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에서도 자유형 400m에서 전체 6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당시에는 결선에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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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라인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김우민은 50m 지점을 25.56으로 통과했다. 100m까지 전체 2위를 달렸다. 그는 150m 구간에서는 선두로 올라서기도 했다. 하지만 김우민은 250m 구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 선두권보다 3m가량 늦은 레이스를 펼쳤다. 포기는 없었다. 김우민은 최종 3분43초92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자신의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최종 5위를 기록하며 지난 대회보다 한 단계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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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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