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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2회 우승, 지난해 여자유로 준우승에 빛나는 독일이 여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준우승하며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를 밟은 아랍 팀 모로코를 사정없이 두들겼다.
전반 39분에 완벽한 위치 선정이 빛났다. 몸 던진 어깨골로 골망을 흔들었다.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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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5분 독일 골키퍼 메를레 프롬스 가 체박의 슈팅을 잡아냈다. 후반 7분 체박의 패스를 이어받은 라흐마리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곧바로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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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의 후반 3실점 중 자책골만 2골인 상황. 후반 45분 레아 쉴러의 골이 골망을 흔들었다. 6-0. 후반 추가시간에도 독일은 멈추지 않았다. 쉴러의 헤더가 또다시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결국 6대0 대승으로 1차전을 마무리했다.
시드니(호주)=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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