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파리생제르맹(PSG)의 여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프리시즌 일본 투어 중인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23일(한국시각) 기자회견에서 추가 전력보강 가능성을 시사했다. 마누엘 우가르테, 마르코 아센시오, 뤼카 에르난데스, 밀란 슈크리니아르, 이강인, 체르 은두르, 사비 시몬스 등 앞서 7명을 '폭풍영입'했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선수를 더 영입할 계획을 내비쳤다. 팀을 떠나는 선수도 있을 것이라고도 했다.
24일 프랑스 축구매체 '르10스포르트' 독점 보도에 따르면, PSG의 이번여름 유력한 '8호 영입' 후보는 올랭피크리옹의 2002년생 신성 공격수 브래들리 바르콜라다. 프랑스 청소년 대표인 바르콜라는 리옹 유스를 거쳐 2021년 리옹 1군에 합류, 지난시즌 리그앙에서 5골10도움(26경기)을 넣으며 잠재력을 입증했다.
이 매체는 "리옹이 2500만유로 제안을 거부했지만, 복잡한 재정 상황으로 인해 결국 바르콜라를 포기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PSG는 바르콜라를 제2의 음바페로 키울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에이스' 음바페는 재계약 거부 의사를 밝힌 뒤 방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동아시아 투어에도 불참했다.
프리시즌 첫 친선전인 르아브르전에서 허벅지 부상을 당한 이강인은 일단 일본 원정길에 올랐다. 하지만 프랑스 일간 '레키프'는 이강인이 도착 후 첫 훈련에 불참했다고 보도했다. 25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속한 알나스르와 친선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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