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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 전 토트넘 감독은 지난해 첫 영입으로 당시 AC밀란 소속이었던 케시에를 희망했다. 하지만 현실이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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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시에는 바르셀로나에서 좀처럼 기회를 받지 못했다. 라 리가에서 28경기에 출전했지만, 선발 출전은 단 7경기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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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여전히 재정난을 겪고 있다. 선택지가 많지 않다. 재정 건전화를 위해선 벤치 자원을 시장에 내놓아야 한다. 케시에는 이적이 가능한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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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협상은 여전히 간단치 않아 보인다. 유벤투스가 옵션을 포함해 1500만유로(약 213억원)에 케시에의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케시에도 설득해야 한다. 바르셀로나와 계약기간이 3년 남은 케시에는 잔류를 희망하고 있다.
다만 호이비에르의 잔류 가능성도 여전히 있다. 그는 23일 폭우에 따른 안전 문제와 물에 잠긴 그라운드 컨디션으로 취소된 레스터시티와의 프리시즌 2차전에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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