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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올 여름 토트넘 탈출을 노리고 있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가운데, 우승이 가능한 전력의 팀으로 떠나고 싶다는 것이다. 복잡했다. 가장 먼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나섰지만,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얼마를 줘도 리그 내 라이벌 팀에게는 매각하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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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변수가 등장했다. 토트넘 조 루이스 구단주가 케인이 연장 계약을 체결할 마음이 없으면, 올 여름 어떻게든 팔라는 지시를 레비 회장에게 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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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밖에 없다. 케인은 우승도 중요하지만, 프리미어리그 최다골 기록 경신에도 관심이 매우 크다. 뮌헨으로가 4~5년을 뛴다고 하면 추후 프리미어리그에 돌아와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 그렇기에 맨유는 케인에 가장 좋은 행선지다. 지난 시즌 리그 3위를 차지하는 등 안정된 경기력과 전력을 자랑하고 있고, 설명이 필요 없는 세계 최고 명문 클럽이다. 맨유 동료들의 도움이 있다면 토트넘에서보다 더욱 수월하게 골사냥에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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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이 주춤하는 사이 맨유가 다시 케인에 대한 관심을 재점화할지가 초미의 관심하다. 맨유도 최전방 타깃으로 점찍은 아탈란타의 라스무스 회이룬 영입에 애를 먹고 있다. 회이룬에게 1억유로 가까운 돈을 줄 바엔, 조금 더 써 케인을 데려오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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