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의 머리가 더욱 복잡해졌다. 마커스 래시포드(맨유)가 자신의 자리를 되찾길 바라고 있다.
영국 언론 더선은 26일(이하 한국시각) '텐 하흐 감독은 래시포드가 자신이 정답이 아니라고 주장함에 따라 두통을 겪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2022~2023시즌 카라바오컵 우승,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준우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위를 기록했다. 새 시즌은 더 높은 곳을 정조준한다. 맨유는 전 포지션에 걸쳐 보강을 꾀하고 있다. 핵심은 공격수다. 맨유는 지난 시즌 래시포드의 '커리어 하이'에 강하게 의존했다.
더선은 '맨유는 라스무스 회이룬(아탈란타)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아탈란타는 회이룬의 이적료로 860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 맨유는 6000만 파운드 이상은 거부하고 있다. 맨유는 최근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도 고려하고 있다. 다행인 점은 래시포드다. 그는 최근 조급 32만5000파운드에 재계약했다. 2028년까지 맨유에서 뛴다. 하지만 래시포드는 텐 하흐 감독에게 풀 타임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고 전했다.
래시포드는 최근 "센터 포워드에서 골을 넣을 수 있는 거리가 줄었다. 나는 왼쪽에서 뛰고 싶다. 어렸을 때부터 왼쪽에서 뛰었다. 왼쪽에서 경기하는 것이 더 쉽다. 나는 센터 포워드로 뛸 때 어려움을 겪는다. 20분 동안 공을 만지지 못할 수 있다. 첫 번째 터치가 득점할 기회일 수도 있다. 정신적으로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텐 하흐 감독은 앞서 래시포드가 90분 동안 경기하지 못하는 것에 비판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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