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모처럼 웃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26일(이하 한국시각) '텐 하흐 감독은 맨유가 공격수 영입에 진전을 보이고 있음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2022~2023시즌 카라바오컵 우승,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준우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위를 기록했다. 새 시즌은 더 높은 곳을 향해 달려간다. 맨유는 전 포지션에 걸쳐 선수단 강화를 꾀하고 있다. 핵심은 공격진이다. 맨유는 지난 시즌 마커스 래시포드의 '커리어 하이'에 일방적으로 의존했다. 맨유는 해리 케인(토트넘), 빅터 오시멘(나폴리) 등을 눈여겨 봤다. 문제는 천문학적 몸값이다. 맨유는 계획을 변경했다. 라스무스 회이룬(아탈란타)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메트로는 '텐 하흐 감독은 회이룬 영입을 위해 아탈란타와 대화하고 있고, 진전을 보였다고 인정했다. 아탈란타는 회이룬의 몸값으로 86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 맨유는 회이룬 영입을 위해 6000만 파운드 이상은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은 진전을 얘기했다'고 전했다.
텐 하흐 감독은 "우리는 진전을 이뤘다. 임무를 빠르게 완수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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