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 밀란)가 로멜루 루카쿠(첼시)를 비난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마르티네스는 유벤투스(이탈리아)와의 이적 협상 뒤 구단에 등을 돌린 루카쿠를 비난했다. 마르티네스는 절친한 친구에게 배신당한 것에 좌절감을 공유했다. 두 사람은 인터 밀란에서 유대감을 쌓았다. 하지만 이제 루카쿠는 마르티네스의 부름에 응답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마르티네스는 2018~2019시즌부터 인터 밀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루카쿠는 2019년 여름 인터 밀란에 합류했다.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첼시(잉글랜드)로 이적했다. 그의 이적료는 9800만 파운드였다. 하지만 루카쿠는 첼시에서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채 인터 밀란으로 임대 복귀했다.
마르티네스는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실망했다. 사실이다. 나 또한 혼란스러웠던 그 시절에 루카쿠에게 전화하려고 노력했다. 그는 나에게 절대 답하지 않았다. 실망했다. 그의 선택이다. 나는 그가 최고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스프레스는 '인터 밀란은 최근 루카쿠에 대한 관심을 철회했다. 유벤투스는 루카쿠 영입을 계속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재정적 문제 탓에 3500만 파운드의 완전 영입 옵션이 있는 임대만 가능하다. 루카쿠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소속 알 힐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는 알 힐랄의 관심을 거부하고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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