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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 박진섭 감독은 올시즌 남은 부천과의 맞대결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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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부천과의 맞대결에서 2021년 5월 2일 2대0으로 승리한 이후 이날까지 2년여 동안 4무5패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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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감독은 "전반에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않은 점을 감안해 쉽게 풀어가려고 했다. 후반에는 비가 그치고 경기장 환경도 좋아져서 득점을 노렸지만 선수들 체력 문제가 있었다. 좀 아쉽다"고 이날 경기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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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징크스를 깨지 못한 것에 대해 박 감독은 "새로 영입된 선수들은 사실 부천전 징크스를 의식하지 않는다. 오늘 결과은 아쉽지만 남은 1차례 맞대결에서 깨보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부천=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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