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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지난 시즌 수비라인의 '호러쇼'로 몸살을 앓았다. 다빈손 산체스는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자펫 탕강가의 입지도 불안하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스리백이 아닌 포백을 꺼내들 계획이다.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파트너를 찾는 것이 급선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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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1일(한국시각) 영국의 '기브미스포츠'를 통해 "토트넘은 레버쿠젠의 선수와 가까운 사람들과 여전히 끈을 유지하고 있다. 결국은 케인의 거취에 달렸다"며 "케인이 떠나고 토트넘이 시장에 투자할 큰 돈이 생기면 탑소바의 영입은 현실적일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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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은 역시 스피드다. 탑소바는 분데스리가에서 시속 33.68km를 기록할 정도로 빠른 센터백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격 축구를 추구하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스타일에 최적화 돼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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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소바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 토트넘의 현재 '케인의 덫'에 걸려 있다. 케인이 이적에 센터백 재편도 달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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