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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이하 한국시각) 베트남 매체 '민 하이'는 '페르십이 박 감독을 인도네시아로 데려오기 위해 430만위안(약 7억7100만원)을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박 감독이 거절한 이유는 가족 때문이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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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박 감독의 마음을 돌리지 못한 페르십 반둥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티를 지휘했던 보얀-호닥 감독을 선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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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AFC 아시안컵에선 8강에 진출했고, 올해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오르는 등 아시아 변방에 머물렀던 베트남 축구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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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감독은 다른 팀을 맡기보다 국내에 돌아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베트남에서 어떠한 사업도 하지 않고, 축구 아카데미 발전에만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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