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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SBS '돌싱포맨'은 100회 특집을 맞아 '두근두근 돌싱포맨' 편으로 꾸며져 김준호, 김지민 커플의 주선으로 3대3 단체 소개팅이 진행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호는 "진짜 힘들게 마련한 자리다"라고 했고, 김지민은 "세 오빠들 산 넘기가 너무 힘들었다. 다들 소개팅에 응했다가 누군지 듣고 다 커트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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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탁재훈은 "내가 이렇게 혼자 돋보여도 되나?"라면서 "여자분들끼리 싸움 안 났으면 좋겠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은 서로 좋아하는 사람이 겹쳤을 경우를 묻자 "페어플레이해야 하지 않냐", "나는 절대 양보 못 한다"라며 시작 전부터 과열된 분위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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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잘 통하고 유머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김우연은 이상민을 꼽자, 탁재훈 역시 "미쳤냐. 왜 사서 고생을 하려고 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진 대화에서도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은 서로를 향한 쉴 틈 없는 견제 공격을 펼치며 티격태격 케미를 드러냈다. 멤버들은 주식, 쥐젖 등 서로의 소개를 가장한 폭로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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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데이트에 나선 탁재훈과 임원희, 심지어 김준호, 김지민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지켜보며 낙담에 빠졌다. 그런 그는 결국 데이트 현장에 난입, "원희 형이 나보다 왜 더 좋냐"며 질척대는가 하면 탁재훈에게 "엄마가 빨리 오래"라고 하는 등 깽판을 놓아 폭소를 자아냈다. 분노의 '깽판남'으로 변신한 이상민은 그러거나 말거나 데이트에 집중하는 탁재훈, 임원희의 모습과 대비를 이뤄 더욱 큰 웃음을 자아냈고, 이는 분당 시청률 9.1%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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