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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예고편은 시작과 동시에, 남편 현수(이선균)의 수면 중 이상행동을 알게 된 수진(정유미)의 불안한 모습으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매일 밤, 잠이 들면 낯선 사람처럼 돌변하는 현수의 기행이 점점 더 과격해지고, 그와 같은 공포스러운 상황 속에 잠들지 못하는 아내 수진의 모습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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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에서 수진과 현수를 연기한 정유미와 이선균의 연기 변신은 관객들의 가장 큰 기대 포인트 중 하나다. 이들은 평범하고 다정한 신혼부부의 모습부터 밤이 되면 두려움과 공포에 휩싸이는 모습까지, 이제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열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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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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