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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지난달 3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르트문트(독일)와의 비시즌 친선 경기에서 2대3으로 역전패했다. 맨유는 디오고 달롯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도니얼 말런에게 연달아 득점을 허용하며 분위기를 내줬다. 결국 승패를 뒤집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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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는 '마르티네스는 과거 아약스(네덜란드)에서 오나나와 함께 뛰었다. 마르티네스는 오나나가 다비드 데 헤아를 대체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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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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