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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성공리에 야구장 이벤트를 마친 이들은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곧장 인근의 조개구이 맛집으로 향한다. 푸짐한 조개구이를 주문한 4인방은 이후 폭풍 먹방에 돌입하고, 식사 중 풍자는 "우리 집이 조개구이 가게를 했잖아. 근데 우리 집 망했어"라고 돌발 고백한다. 이에 화들짝 놀란 김민경은 "아버지가 이 방송 보신다며?"라고 걱정하는데, 풍자는 "맞다. 아버지가 이 방송을 보시면서 '얼마 먹지도 못하는 애가 저렇게 잘 먹는 사람들 사이에서 얼마나 힘들까'라고 걱정하셨다"라고 답해 모두를 '말잇못' 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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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위장취업'의 '소스 장인'인 신기루는 비장의 '화이트 크림 키조개구이' 레시피를 공개한다. 머쉬룸 크림 소스를 통째로 꺼내든 뒤 "날 믿어"라며 특제 소스 제조에 들어가는 것. 이를 지켜보던 풍자는 "근데 요즘 기루 언니 소스 타율이 좋아~"라고 기대하더니, 신기루표 키조개구이를 맛본 뒤 찐 감탄을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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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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