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현진영, 오서운 부부가 마지막 시험관 시술 도전을 두고 갈등을 빚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현진영, 오서운 부부가 마지막 시험관 시술 도전을 두고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3월 마지막으로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겠다고 선포한 현진영 오서운 부부에게 이날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른다. 건강한 2세를 갖기 위해 금연과 다이어트를 도전했던 현진영이 이를 실패하자 오서운은 결국 폭발한 것.
오서운은 "시간이 지날수록 화가 난다. 난 노력하고 있는데 여보는 노력을 안 한다"라며 "솔직히 아이 가지고 싶어?"라고 묻는다. 이에 현진영은 "옛날에는 갖고 싶었지만 요즘에는 솔직히 생각이 없다"라고 답해 오서운을 충격에 빠뜨린다.
화를 참지 못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간 오서운은 20년 넘게 인연을 이어 온 코미디언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집을 찾아간다. 오서운은 임미숙에게 그동안 쌓였던 응어리를 쏟아내고, 임미숙은 현진영을 호출해 "담배를 왜 못 끊냐"라며 야단을 친다.
결국 현진영은 "나이를 먹을수록 아이를 갖는 것이 겁이 난다"라며 그동안 감춰왔던 속마음을 고백해 오서운을 놀라게 한다.
현진영과 오서운은 극적인 화해를 할 수 있을지 오는 5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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