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결단의 시간이다.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을 위해 최후통첩을 날렸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4일(이하 한국시각) '케인의 미래는 몇 시간 안에 결정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바이에른 뮌헨은 토트넘에 케인에 대한 최근의 제안을 자정까지 수락하도록 했다. 그렇지 않으면 바이에른 뮌헨은 물러날 것'이라고 했다.
케인은 올 여름 가장 뜨거운 인물이다. 그는 토트넘은 물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하는 골잡이다. 하지만 그는 EPL 무대에서 단 한 번도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다. 케인은 그 누구보다 우승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그는 2023~2024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맨유, 바이에른 뮌헨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데일리스타는 '바이에른 뮌헨은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든 케인 영입을 위해 필사적이다. 하지만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계속해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한다면 다른 타깃을 찾을 준비가 돼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영입을 위해 8200만 파운드를 제안했다. 레비 회장은 최소 8600만 파운드를 원한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이 물러나면 더 적은 금액으로 케인을 매각해야 할 수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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