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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을 좋아하는 박세미는 아르바이트 때문에 극강 외향인이 됐다. 내레이터부터 어린이 체험장, 베이비 페어 등 투?W, 쓰리잡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다보니, 외향성이 강화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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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세미는 "난 전화번호 1000개 넘는데, 누가 누구인지 모른다"고 격하게 공감하면서 "오히려 즐기지 못하고 지금이 더 두렵다"며 성공 이후 느끼는 불안감에 대해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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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박세미는 "얼마 전엔 눈물이 나더라. 혼자 있을 때 외로움을 느껴 당황했다"며 "연예인 친구도 없어 속마음을 털어놓지도 못한다. 해결방법도 몰라 내 자신을 옥죄면서 살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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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오은영은 노력과 운에 의한 성공 비율을 물었고, 박세미는 "노력도 있지만 운이 7~80%"라며 겸손하게 대답했다.
정형돈은 "나도 여전히 불안함을 느낀다"며 박세미처럼 운이 좋아 성공했다고 생각했다고. "넌 별거 아닌데 시대를 잘 타고 방송한다고 생각했다"며 스스로 마음의 병을 만들었다고 했다. "운이 좋아 서준맘이 뜬 것이 아니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성공의 시기가 온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기회라는 열차는 우리 주위에 돌고 있어 그 열차를 타기위한 티켓은 지금의 노력 뿐 그저 운이 아닌 꾸준한 노력으로 기회를 잡은 것"이라 응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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