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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회장은 끝까지 단호했다. 뮌헨이 세 번이나 상향 수정된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자신이 설정한 '1억 파운드'의 기준선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를 가볍게 무시했다. 뮌헨은 끝까지 성의를 보였다. 얀 크리스티안 드레센 CEO와 마르코 네페 기술이사가 지난 7월 31일 영국 런던으로 날아가 레비 회장과 담판을 지으려 했다. 그러나 레비는 자신의 고집을 꺾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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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케인은 이번 여름에 아무 곳으로도 떠나지 않고 토트넘에 남을 가능성이 유력하다. 이런 상황이 벌어진 이유에 대해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레비 회장의 고집불통 협상 스타일과 함께 바이에른 뮌헨의 안일한 판단력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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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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