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리그1 개막전에 출전하지 않는다.
영국 더 미러지는 7일(이하 한국시각) '파리 생제르망은 킬리안 음바페를 방출그룹으로 내려보냈고, 그의 명확한 거취를 정할 때까지 경기출전을 금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도 다음주 리그1 시즌 개막전 로리앙과의 경기에서 음바페를 스쿼드에서 제외할 것이라고 했다'고 보도했다.
PSG는 8월13일 오전 4시 로리앙과 리그1 개막전을 갖는다.
이 매체는 '로리앙과의 개막전 뿐만 아니라 다음 주 툴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출전 가능성이 낮으며 엔리케 감독은 팀에 헌신할 수 있는 선수들과 일할 수 있다고 했다'며 '이 교착 상태가 유지될 경우, 음바페는 올 시즌 PSG 1군 스쿼드에서 제외될 확률이 높다'고 했다.
음바페와 PSG는 지난해 3년 계약을 했다. 계약 마지막해 플레이어 옵션이 있는데, 음바페는 올 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얻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기롤 원한다.
결국, 음바페에 대한 이적료를 얻지 못할 위기에 처한 PSG는 최후통첩을 했다. 올 시즌 재계약 혹은 이적이다. 하지만, 음바페는 올 시즌 PSG에 머문 뒤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서 양측의 갈등관계는 마지노선을 넘었다.
PSG는 아시아 투어 명단에서 제외, 각종 홍보영상과 공식 홈페이지에 음바페의 흔적을 삭제, 그리고 1군 훈련 금지 및 로프트 그룹(방출그룹)으로 강등시켰다.
더 미러지는 '이적 명단에 오른 15명의 로프트 그룹과 음바페는 함께 훈련하고 있다. 단, 음바페는 신경쓰지 않는다. 내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행을 확고히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지난 주말 이탈리아 섬에서 레알 마드리드 포워드 호드리고와 파티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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