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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이런 제안을 거절했다. 럭허스트는 '맨유는 두 선수에 대한 제안 모두를 거절했다'고 했다. 유럽이적시장의 최고 권위자로 평가받는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자신의 SNS를 통해 '맨유가 맥토미니에 대한 제안을 거절했다. 매과이어에 대한 협상은 이어지고 있지만, 진전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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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매과이어의 활약은 오래가지 못했다. 갑자기 폼이 뚝 떨어지며, 계륵으로 전락했다. 최악의 부진이 이어지며, 제 앞가림 하기에도 급급했다. 2022~2023시즌을 앞두고는 라파엘 바란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까지 영입되며 입지는 더욱 줄어들었다. 텐 하흐 감독은 경험이 풍부한 바란과 아약스 시절 애제자 마르티네스 듀오를 선호했다. 이들이 부상으로 쓰러진 상황에서도 매과이어에게는 기회가 오지 않았다. 텐 하흐 감독은 빅토르 린델로프를 3순위로, 아니면 아예 레프트백인 루크 쇼를 센터백으로 내세웠다. 매과이어는 2022~2023시즌 단 16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 중에서도 선발 출전은 8경기에 불과했다.
프레드와 판 더 비크의 행선지는 어느정도 윤곽을 드러냈다. 판 더 비크의 경우 레알 소시에다드행이 유력하다. 반면 맥토미니와 매과이어는 오리무중이다. 매과이어의 경우 주급을 무려 19만파운드를 수령하고 있어, 반드시 방출이 돼야 한다. 이적을 위해서는 주급 보조 등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맨유가 이를 응할지는 미지수다. 맥토미니의 경우, 텐 하흐 감독이 정확한 선택을 내려야 이적이 가능할 전망이다. 텐 하흐 감독은 중원 뎁스를 위해 맥토미니 활용 여부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맨유는 마지막까지 이적시장에서 선수단 보강에 주력할 계획이다. 맥토미니와 매과이어 방출이 선제조건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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