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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모든 구단이 동일한 측정방식을 적용하게 되면서 활동량 데이터에 대한 정확한 비교 및 분석이 가능해졌다. 프로축구연맹은 '기대득점(xG)'과 '아디다스 포인트', '선방지수'에 이어 올해 '활동량 데이터'와 '패킹 지수'까지 도입하며, K리그 팬들에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나 독일 분데스리가처럼 다양한 부가 데이터를 통해 축구를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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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길이로는 중장거리에서 강점을 보였다. 그랜트는 장거리 패스(30m 이상)에서 패킹 1위를 차지했다. 45개의 패스에 성공해 166명을 제치는 효과를 봤다. 중거리 패스(15m~30m)에서는 패킹 2위(패킹 20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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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철인은 강원FC의 미드필더 한국영이었다. 지난 6월 전체 뛴 거리 부문 2위였던 한국영은 7월 5경기에서 62.98㎞를 달려 이 부문 1위로 올라섰다. 한국영은 5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궂은일을 도맡았다. 2위와 3위는 각각 정호연(광주FC·57.98㎞)과 박수일(FC서울·57.18㎞)이 이름을 올렸고, 4위는 지난달 1위였던 윤빛가람(수원FC·57㎞)이 차지했다. 5위는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오베르단(포항 스틸러스·55.55㎞)이 꾸준하게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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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박수일이 스프린트 거리와 횟수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박수일은 7월 5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스프린트 137회, 거리는 2,931m를 기록했다. 6월을 제외하고 꾸준히 이 부문 선두 자리를 독점했던 고재현(대구FC)이 다시 상위권으로 복귀했다. 2위 고재현은 5경기에서 횟수는 123회, 거리는 2,789m로 '스프린트의 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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