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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길론은 후반 중반까지 토트넘 수비를 든든히 지켰다. 올리버 스킵의 전반 2골을 앞세워 2-1로 앞서갔다. 지난시즌 아틀레티코마드리드에서 1년간 임대로 활약한 레길론은 토트넘 복귀 후 손흥민과 다정하게 찍은 투샷과 함께 '손날두 그리웠어'라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한 '손동생'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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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말은 투입 1분만에 상대 좌측 뒷공간을 빠르게 파고들어 페란 토레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레길론은 야말의 빠른 스피드를 따라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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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생 왼발잡이 우측 공격수인 야말은 여러모로 '대선배' 리오넬 메시(인터마이애미)를 연상케하는 플레이로 관중을 열광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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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들은 야말이 단 13분만에 영웅적인 활약을 펼쳤다고 집중조명했고, 파리생제르맹 이적을 앞둔 우스만 뎀벨레를 벌써 잊게 만들었다고 적었다.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프렌키 데 용이 경기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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