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김민재가 주전 센터백으로 사실상 낙점됐다. 독일 현지 매체들은 DFL 슈퍼컵 바이에른 뮌헨과 라이프치히전 선발 명단을 예상하며, 공통적으로 김민재를 핵심 센터백으로 꼽았다.
축구 전문매체 90min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슈퍼컵에서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은 그가 가진 최고의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며 선발 명단을 예상했다.
4-3-3 포메이션의 바이에른 뮌헨은 4백을 내세울 것으로 전망했다.
좌우 사이드는 뱅자맹 파바르와 알폰소 데이비스가 나선다. 센터백은 김민재와 다요트 우파메카노가 주전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이 매체는 '한국의 중앙 수비수 김민재는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뒤 핵심 수비수로 빠르게 자리잡았다. 그의 견고함과 차단 능력은 라이프치히 공격수들을 막는데 중요할 것이다. 이미 비 시즌 자신의 재능을 보여줬고, 바이에른 뮌헨 후방의 중요한 기둥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의문점 하나는 마티스 데 리흐트가 주전 라인업에서 빠진다는 점이다. 데 리흐트는 세계적 센터백이다. 바이에른 뮌헨 수비의 핵심이자 에이스다. 기량 측면에서 김민재에 뒤지지 않는다. 즉, 풀 전력이라면 데 리흐트와 김민재가 나서야 한다. 실제 현지 매체들은 두 선수가 주전 센터백이 될 것이고, 우파메카노가 김민재의 주전 자리를 위협할 수 있다는 전망을 했다. 그런데 데 리흐트가 빠진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상대팀 라이프치히 역시 슈퍼컵을 정밀하게 분석했다. 공식 홈페이지에 데 리흐트가 빠질 수 있는 이유가 있다.
라이프치히의 분석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데 리흐트와 김민재가 주전 센터백으로 나설 공산이 높다'고 했다. 단, '데 리흐트는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 수비의 에이스였다. 1대1 수비 뿐만 아니라 빌드업에도 능하다. 하지만, 종아리 부상 문제로 전체 프리 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데 리흐트는 슈퍼컵에 나서 공산이 있고, 나온다면 김민재와 중앙 수비를 형성할 것'이라고 했다.
90min은 데 리흐트의 종아리 부상으로 주전 센터백이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를 지목했고, 라이프치히 공식 홈페이지는 김민재와 데 리흐트가 주전 센터백이지만, 데리흐트가 부상 변수로 인해 제외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즉, 양측의 분석에 모두 김민재는 공통으로 들어가 있다. 이적 직후부터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센터백으로 낙점받은 것이다.
슈퍼컵은 분데스리가 우승팀과 DFB 포칼 우승팀이 단판으로 최종승자를 가리는 컵 대회다. 1987년 창설된 이 대회는 바이에른 뮌헨이 최다 우승팀(10회)이다. 지난 시즌에도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는 8월13일 오후 3시45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
김미경 맞아? 15kg 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수십억 빚에 몸 망가져” -
“눈물 흘렸으면 용서했을 것” 강부자, 홍명보 귀국 태도 저격→“국민 영웅이 어쩌다” 안타까움 감추지 못해 -
'넷째 임신' 김동현, "말도 안된다"...넷째까지 똑같은 얼굴에 혼란 "그만 닮아" -
“양육비 달랬더니 읽씹”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피맺힌 호소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이혼 후 출산' 이시영, 홀로 키우는 자녀들 얼굴 걱정 "너무 까매졌어" -
민니, '태국 금수저설' 사실이었다…"우리 리조트서 '런닝맨' 찍어요" -
한혜연, 한강서 포착된 44kg 몸매...레깅스 핏에도 굴욕 없는 '극세사 다리'
- 1."역대급!" 일본에 0-4 충격 참사…이런 엉망진창도 어디 없다→'부임 18일' 튀니지 사령탑 전격 사임
- 2.'홍명보 살해 위협 때문에 미국행' 외신이 더 놀랐다, 국제망신된 한국축구...日 '정치 과도한 개입→국제 무대 퇴출'까지 거론
- 3."정의가 승리했다" 추악한 신경전 최악의 파라과이, '경고 제로' 더 큰 논란! 음바페 잡고, 가격하고…'우즈벡 출신' 주심 도마
- 4.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5.[오피셜]손흥민→호날두 스승 됐다! '취업의 신' 포스테코글루 감독, 日대표팀 아닌 알 나스르 지휘봉...2년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