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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이 석달 전 반전 상대를 다시 만난다. 전북은 12일 오후 7시 수원을 '전주성'으로 불러들인다. '하나원큐 K리그1 2023' 26라운드다. '잼버리 논란'으로 우여곡절이 있었다. 전북은 9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FA컵 4강전이 연기됐다. 수원전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메인 이벤트인 K팝 콘서트로 조정될뻔 했다. 장소가 전주에서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재차 변경되면서 일정대로 팬들을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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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1강' 울산은 축구화 끈을 다시 고쳐매고 있다. 2위와의 두 자릿수 승점차, 여전히 여유가 있다. 그러나 마냥 안심할 수 없다. 두 차례 6연승, 한 차례 5연승을 차지한 울산은 최근 연승이 사라졌다. 특히 박용우(UAE 알 아인)가 이적한 후 최근 4경기에서 1승1무2패로 기세가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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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박용우가 떠난 중원이 안정을 찾아야 한다. 또 11골로 최다골을 기록 중인 주민규와 바코가 다시 터져야 한다. 주민규는 21라운드 포항전, 바코는 23라운드 수원전 이후 득점이 없다. 울산은 강원과의 올 시즌 두 차례 만남에서 모두 이겼다. 강원을 상대로 25경기 연속 무패(21승4무)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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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인천의 맞대결은 '승점 6점 짜리' 대결이다. 두 팀은 13일 오후 7시30분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맞닥뜨린다. 인천은 3연승이 끊겼지만 최근 흐름은 나쁘지 않다. 최근 6경기에서 4승1무1패다. 대구는 최근 4경기 연속 승리(3무1패)가 없다. 울 시즌 두 차례 대결에선 모두 무승부였다.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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