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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는 '김민재는 올여름 5000만유로(약 720억원)의 이적료로 나폴리에서 바이에른으로 이적했다. 그는 2023년 나폴리에서 이탈리아 챔피언을 차지한 선수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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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아직 내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다. 특히 체력적인 면에서는 아직 더 발전하고 싶고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다. 팀원들과도 더 친해져야 할 것 같다. 바깥에서 평가가 좋을 때는 기분이 좋다. 나는 자기 비판적인 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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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선수에게 프로 클럽이 정밀하게 관리해주는 훈련만큼 좋은 것은 없다. 동료들보다 뒤처졌다. 그래도 지금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리그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원래 컨디션을 되찾고 싶다"라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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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는 '특별한 기억이 있는가'라며 에피소드를 원했다. 김민재는 "보통 한국 남성들은 18개월 동안 복무한다. 나는 3주 만에 끝났다. 군인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목격했다. 고된 생활이기 때문에 군인에 대한 존경심이 생긴다"라며 자신을 낮췄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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