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해리 케인의 바이에른 뮌헨 입단이 24시간 안에 확정될 전망이다.
스포츠 전문언론 '디애슬레틱'은 11일(한국시각) '케인이 오늘 아침 독일로 날아가 메디컬테스트를 받은 뒤 4년 계약을 체결한다'라고 보도했다.
한국은 독일보다 7시간 빠르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는 11일 오후에서 12일 새벽 사이에 공식 발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디애슬레틱은 '잉글랜드의 주장은 등번호 9번 유니폼을 입을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바이에른은 지난 6월부터 끈질긴 공을 들인 끝에 드디어 케인을 품게 됐다.
바이에른은 2022~2023시즌을 앞두고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FC 바르셀로나에 팔았다. 리버풀에서 사디오 마네를 데리고 왔지만 기대 이하였다. 바이에른은 케인을 대체자로 낙점했다. 마침 케인과 토트넘의 계약은 2024년 여름에 끝나 이번 이적시장이 적기였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다.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골 신기록을 눈앞에 둔 상태였다. 케인은 213골을 넣어 앨런 시어러의 260골에 47개 차이로 근접했다. 두 시즌이면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새로 쓰는 것이었다.
케인은 이 기록과 동시에 우승을 간절히 염원했다. 케인은 2011년 프로에 데뷔했는데 메이저대회 트로피가 단 하나도 없다. 축구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토트넘 전력으로는 제아무리 케인이어도 한계가 명확했다.
바이에른은 이 부분을 공략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직접 런던의 케인 자택까지 찾아갔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함께할 수 있다고 설득했다.
동시에 바이에른은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과 이적료 협상도 진행했다. 최초 6000만파운드에서 레비가 원했던 1억파운드에 거의 근접한 금액까지 바이에른이 그대로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에른은 최소 1억유로(약 1450억원) 이상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시장은 9월 1일까지였지만 바이에른과 케인 모두 시즌이 개막하는 13일 이전에 거취가 결정되길 원했다. 케인이 메디컬테스트를 순조롭게 통과한다면 13일에 열리는 2023~2024시즌 공식전 첫 경기인 DFL-슈퍼컵 결승전 RB라이프치히전부터 출전할 전망이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
김미경 맞아? 15kg 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수십억 빚에 몸 망가져” -
“눈물 흘렸으면 용서했을 것” 강부자, 홍명보 귀국 태도 저격→“국민 영웅이 어쩌다” 안타까움 감추지 못해 -
'넷째 임신' 김동현, "말도 안된다"...넷째까지 똑같은 얼굴에 혼란 "그만 닮아" -
“양육비 달랬더니 읽씹”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피맺힌 호소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이혼 후 출산' 이시영, 홀로 키우는 자녀들 얼굴 걱정 "너무 까매졌어" -
민니, '태국 금수저설' 사실이었다…"우리 리조트서 '런닝맨' 찍어요" -
한혜연, 한강서 포착된 44kg 몸매...레깅스 핏에도 굴욕 없는 '극세사 다리'
- 1."역대급!" 일본에 0-4 충격 참사…이런 엉망진창도 어디 없다→'부임 18일' 튀니지 사령탑 전격 사임
- 2.'홍명보 살해 위협 때문에 미국행' 외신이 더 놀랐다, 국제망신된 한국축구...日 '정치 과도한 개입→국제 무대 퇴출'까지 거론
- 3."정의가 승리했다" 추악한 신경전 최악의 파라과이, '경고 제로' 더 큰 논란! 음바페 잡고, 가격하고…'우즈벡 출신' 주심 도마
- 4.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5.[오피셜]손흥민→호날두 스승 됐다! '취업의 신' 포스테코글루 감독, 日대표팀 아닌 알 나스르 지휘봉...2년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