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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롯데는 윤동희(우익수) 안치홍(2루) 구드럼(3루) 전준우(지명타자) 이정훈(좌익수) 정훈(1루) 김민석(중견수) 노진혁(유격수) 손성빈(포수) 라인업으로 경기에 임했다. 선발투수는 애런 윌커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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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즌이 100경기 가까이 진행된 현재, 롯데 타선의 무게감을 책임지는 건 우타자들이다. 전준우 안치홍 정훈 등 베테랑은 물론, FA 포수 유강남, 신예 윤동희가 모두 오른손 타자기 때문.
팀내 홈런 순위에서도 전준우(10개)가 1위, 유강남(6위)이 2위다. 안치홍 한동희 렉스(이상 4개) 노진혁 정훈(이상 3개)가 뒤를 잇는 양상. 이날 안치홍과 정훈이 한방씩을 추가하며 순위를 끌어올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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