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역시 얼링 홀란(맨시티)였다. 리그 첫 경기에서 전반 45분만에 2골을 몰아쳤다.
맨시티는 11일 오후(한국시각) 영국 번리 터프 무어에서 열리고 있는 번리와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을 2-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홀란은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린지 불과 3분 6초만에 골을 만들어냈다. 맨시티의 코너킥 상황이었다. 오른쪽에서 코너킥을 시작했다. 짧게 볼을 내줬다. 이를 반대편으로 크게 올렸다. 로드리가 있었다. 로드리는 그대로 헤더로 문전 안으로 밀어넣었다. 홀란에게 향했다. 홀란은 그대로 다이렉트 왼발 슈팅을 때렸다. 골망을 흔들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공식 첫 골이었다.
번리도 라인을 내리지 않았다. 앞선에서부터 압박을 시도해나가다. 그러나 쉽지 않았다. 허리에서 맨시티에게 밀렸다. 전체적인 주도권은 맨시티가 쥐고 나갔다.
변수도 있었다. 전반 23분 맨시티 중원 사령관 케빈 더 브라이너가 다쳤다.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더 브라이너는 교체아웃됐다. 코바치치가 대신 들어왔다.
홀란은 전반 36분 추가골을 넣었다. 골문 앞에서 알바레스가 홀란에게 패스를 찔렀다. 홀란은 그대로 이 볼을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때려냈다. 골을 기록했다.
맨시티는 2-0으로 앞서며 여유있게 전반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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