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티아고와 김신진이 '특별시 더비'의 선봉에 선다.
대전하나시티즌과 FC서울은 1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26라운드를 치른다. 대전은 승점 33으로 8위, 서울은 승점 38로 4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분위기는 비슷하다. 두 팀 모두 최근 5경기에서 1승2무2패다. 양 팀 모두 득점력에서 아쉬움을 보이며, 초반에 비해 승점 쌓기가 더딘 모습이다.
대전은 큰 폭의 변화를 줬다. 4-2-3-1 카드를 꺼냈다. 최전방에는 티아고가 선다. 2선에는 김인균, 마사, 전병관이 자리한다. 중원에는 주세종과 김영욱이 위치한다. 포백은 오재석-안톤-김현우-강윤성이 이루고, 골문은 이창근이 지킨다. 배준호 신상은, 레안드로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서울도 정예가 나선다. 김신진이 원톱에 자리하고, 2선에는 윌리안, 팔로세비치, 나상호가 포진한다. 중원은 기성용-오스마르, 기스마르 콤비가 선다. 포백은 이태석-김주성-이한범-박수일이 이룬다. 이태석이 복귀했다. 골키퍼 장갑은 백종범이 낀다. 여름이적시장에 영입한 비욘존슨이 벤치에 대기하고, 김진야 한승규, 일류첸코 등도 후반 출격을 대기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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