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독일어 폭격'에 정신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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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 합류와 동시에 경기를 뛰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 데뷔전에서 심판 판정에 항의하는 것을 무기력하게 지켜봤다. 독일어를 배울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12일 토트넘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새 둥지를 틀었다. 그의 이적료는 무려 1억 파운드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케인은 13일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슈퍼컵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팀이 0-2로 밀리던 후반 19분 교체 투입됐다. 하지만 승패를 바꾸지는 못했다. 오히려 후반 23분 팀이 페널티킥 실점하는 장면을 그라운드 위에서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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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은 '심판이 페널티킥 판정을 내렸다. 케인을 포함한 다수의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이 판정에 항의하기 위해 나섰다. 하지만 케인은 그의 독일어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은 것처럼 보였다. 처음에는 동료의 결백에 항의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이후 재빨리 입을 닫고 조용히 있었다'고 했다. 이날 바이에른 뮌헨은 0대3으로 완패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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