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의 관계 변화가 흥미롭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서정은 극본, 남성우 연출) 측은 15일, 목솔희(김소현)와 김도하(황민현)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마스크를 벗고 나선 김도하의 달라진 눈빛이 '도솔커플(도하X솔희)'에게 찾아온 변화를 기대케 한다.
지난 방송에서 목솔희는 김도하를 또 한 번 구원했다. 진심을 말하지 않으면 무엇도 알 수 없다는 목솔희의 진심 어린 일침은 과거 트라우마로 움츠러든 김도하를 각성케 했다. 사람들 앞에서 당당히 마스크를 벗은 김도하. 세상 밖으로 한 발 나와 목솔희에게 건넨 첫 미소는 뭉클함과 설렘을 자아냈다.
김도하의 변화가 본격적인 로맨스에 불을 지핀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올린다. 먼저 달콤한 아이스크림 데이트를 즐기는 목솔희, 김도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목솔희의 얼굴을 닦아주는 김도하의 손길이 한없이 다정하다. 가만히 눈을 감고 손길을 받아들이는 목솔희의 사랑스러운 모습에선 한층 가까워진 거리감을 짐작게 한다. 술잔을 기울이는 두 사람의 모습도 포착했다. 앞서 목솔희에게 꾹꾹 눌러왔던 감정을 터뜨렸던 김도하. 과연 이날 술자리에서는 또 어떤 속 깊은 이야기들이 오갈지 궁금해진다.
매운맛 반전도 포착됐다. 금방이라도 따귀를 날릴 듯 손을 올린 목솔희와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있는 김도하의 대비가 웃음을 유발한다. 여기에 김도하의 깜짝 방문에 놀란 토끼 눈이 된 목솔희의 변화도 흥미진진하다. 과연 목솔희가 이토록 긴장한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소용없어 거짓말' 제작진은 "6회에서는 목솔희, 김도하가 관계의 터닝 포인트를 맞는다. 김도하의 직진(?)이 가져온 웃프지만 사랑스러운 해프닝들이 유쾌한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6회는 1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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