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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들의 아빠인 정상훈은 이날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첫째는 피아노를 잘 친다. 거미, 조정석 부부가 피아노를 선물해 줬는데 (그 덕에) 대상을 받았다. 지금은 영재원을 다니고 있다"고 자랑했다. 이어 "둘째는 축구를 잘한다. 막내는 날 닮았다. 엉망진창 와장창"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이현이는 "집안에 조성진, 손흥민, 정상훈이 있다"고 했고, 정상훈은 "진짜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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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상훈은 '우정 스킨십' 때문에 아내에게 크게 혼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공연을 많이 하니까 친구들끼리 어깨동무를 하는데 그걸 아내가 보고 '어떻게 내가 있는데 어깨동무를 하냐'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숙과 이현이는 "잘못했네"라고 지적했고, 정상훈은 "그래서 잘못했다고 사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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