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이 노리는 발로건, 포기하지 않는 모나코.
AS모나코가 아스널의 공격수 폴라린 발로건에 대한 관심을 접지 않았다고 한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에는 좋지 않은 소식이다.
미국 국가대표 공격수 발로건은 '스타 군단' 아스널에서 기회를 얻을 수 없었다. 그래서 지난 시즌 랭스 임대를 선택했다. 이게 '대박'을 쳤다. 지난 시즌 21골을 몰아치며 자신의 주가를 엄청나게 글어올렸다.
이에 같은 리그1 AS모나코가 완전히 매료됐다. 발로건 영입을 원했다. 하지만 모나코는 첼시에 5000만파운드 입찰을 했지만, 거절을 당하고 말았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모나코가 첼시에 다시 한 번 제안서를 던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발로건은 랭스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지만, 여전히 아스널 1군에 진입하기는 힘겨운 상황이다. 가브리엘 제수스, 카이 하베르츠, 에디 은케티아 등 경쟁자들이 막강하다. 때문에 아스널은 올 여름 적절한 제안이 들어오면 발로건을 매각해 재정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발로건도 1군 축구를 정규적으로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발로건은 자신의 경력에서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단 두 번 프리미어리그 경기 출전에 그쳤다.
문제는 토트넘.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해리 케인의 대체자로 발로건을 점찍었다. 토트넘과 아스널은 소문난 앙숙이지만, 서로 윈-윈이 될 수 있는 거래는 충분히 실현 가능해 보였다. 하지만 모나코가 아스널의 마음을 충족시키는 액수를 제시한다면, 아스널은 굳이 토트넘에 능력 있는 선수를 내줄 이유가 없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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