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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2루수 정은원은 2경기 연속으로 선발에서 제외됐다. 정은원은 최근 공수에서 부진이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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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호 감독은 15일 "문현빈의 중견수 수비는 충분히 봤다. 2루수 수비를 확인하고 싶었다. 수비가 좋다고 들었는데, 연습과 실전은 다르다"고 했다. 이어 "당분간 문현빈, 정은원이 리드오프와 2루수 주전 경쟁을 하는 구도로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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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은 새로운 1~2번 테이블 세터를 선보였다. 1번 문현빈에 이어 외국인 타자 닉 윌리엄스가 2번-좌익수로 들어갔다. 윌리엄스는 13일 두산전에 7번으로 나서 2안타 1사구로 세 차례 출루했다.
창원=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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